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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s Blog
 테린이가 추천하는 첫 테니스 배우는 방법
      
      
        테린이가 추천하는 첫 테니스 배우는 방법
        0. 나의 레슨경험 처음 테니스에 입문한 것은 2014년 7월. 3년 넘게 배운 수영이 맨날 레인만 도는 것이 너무 빡세서... 새로운 운동을 해보려 찾다가 시작하게 된 테니스. 집에 있는 아빠의 20년된 라켓을 들고 동네 아파트 테니스장 찾아갔다. 나름 출근전 새벽에 열심히 배웠다. 하지만, 야외 테니스장이었기에 비가오면 취소, 비가오고나서 땅이 지려도 취소...이렇게 불규칙적으로 쉬는 날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두달만에 그만두게 된다. 그렇게 3년정도 시간이 지나고, 2018년 다시 라켓을 잡았다. 그렇게 한 1년쯤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구립 체육관에서 배우다, 구립 체육관이 이전하는 바람에 다시 휴식. 그리고 2020년 새롭게 개관한 구립체육관에서 다시 레슨. 하지만 또 코로나 발생으로 공공체육..
__init__ : 클래스 생성시 처음 호출함 class Person: def __init__(self): print(self, 'is generated') p1 = Person() #이때 __init__함수 호출 class Person: def __init__(self, name, age): print(self, 'is generated') self.name = name self.age = age p1 = Person('cis', 30) #이때 __init__함수 호출 self : 파이썬의 모든 메소드의 첫 파라미터, 클래스로 생성된 객체 a = Person('ccc', 20) b = Person('bbb', 30) print(a) print(b) #메모리상의 주소 출력. 그 주소가 self라고 보면 ..
라켓을 떨어뜨리는게 아닌, 손목에 힘을 빼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 왼손을 코일링한 후, 왼쪽 상단으로 땡기고, 팔로스윙 잡아주기 공은 왼쪽발보단 앞에 위치하기 라켓백까진 여유롭게, 라켓 스윙시 빠르게 이제 라켓각도 약간 기울여도 괜찮을듯....ㅎ
 테린이가 댐프너 고르기
      
      
        테린이가 댐프너 고르기
        우선... 댐프너라는 이름을 알기까지도 오랜 기간이 걸렸다. 그냥 샵에서 중고 라켓을 사니까 라켓 밑쪽에 묶여 있던 고무끈...이놈이 나의 테니스 인생 첫 댐프너(?)이다! 이후, 레슨을 받다보니... 줄이 끊어지게 되고, 다시 새로운 줄을 매면서...스트링샵 사장님이 안쓰러웠는지.... 끈이 아닌 단추형 댐프너를 달아주셨다. 그래서 사실 댐프너는 돈주고 사는 것이 아닌...줄을 바꾸면 서비스로 주는 개념으로 생각했다. 그렇게 테니스에 재미를 붙여 열심히 레슨도 받고, 유튜브에서 테니스 영상도 찾아보면서.... 이 친구의 이름이 댐프너라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테린이 생활 중, 유튜브에서 하늘쌤 채널을 보게 되었고, 하늘쌤이 개발한 댐프너를 보게 되었다. 우주선에 들어가는 소재로 만들어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