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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s Blog
요즘 핫한 Skills. 도대체 어떤 로직으로 작동하는 것일까? 궁금해서 알아보고 정리한다. 우선 내가 아는 바로는 system promt에 agent가 가지고 있는 skill내용이 모두 들어간다.물론, name과 description만. 근데 agent가 판단해서 어떤 스킬은 전문을 context안에 들어간다.이 이야기는 LLM이 호출되고, 응답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context가 업데이트 된다는 이야기. 그 원리를 알아보자. [워드 문서를 만드는 skill호출 시 프로세스]별도의 분류기나 라우터가 없습니다. Skill을 로드할지 판단하는 것도, 실제로 view 도구를 호출하는 것도 전부 LLM 자신이에요.사용자가 "Word 문서 만들어줘"를 보내면, LLM의 첫 번째 출력이 텍스트가 아니라 view..
처음 LLM이 등장했을때, Prompt엔지니어링이 중요하다고 했었다. 그러다 Context...그러다 이제는 Harness다!!Prompt Engineering > Context Engineering > Harness Engineering Harness는 사용자 입력을 받아 context를 조립하고, 모델의 도구 호출을 가로채서 실행하고, 결과를 다시 context에 넣어 루프를 돌리는 오케스트레이터다. 쉽게 말해, 모델이 "두뇌"라면 Harness는 "신경계 + 근골격계"에 해당한다.그런데 이 Harness가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 context window 안에 뭐가 들어있고, 어떤 순서로 조립되는지 — 제대로 설명한 글은 거의 없다.이 글에서는 Claude Code(claude.ai의 코드 실행..
CLAUDE.md가 내가 Claude에게 주는 지시서라면, MEMORY.md는 Claude가 스스로 작성하는 업무 메모장이다. 1. MEMORY.md란 무엇인가Claude Code에는 두 가지 기억 시스템이 있다. CLAUDE.md는 사용자가 작성하는 지시서이고, MEMORY.md는 Claude가 작업하면서 스스로 작성하는 노트다. 공식 명칭은 "자동 메모리(Auto Memory)"다.Claude는 세션 중에 발견한 것들을 저장한다. 빌드 명령, 디버깅 인사이트, 아키텍처 노트, 코드 스타일 선호도, 워크플로우 습관 등. 핵심은 사용자가 아무것도 안 해도 Claude가 알아서 축적한다는 점이다.단, 매 세션마다 무조건 저장하는 게 아니다. Claude가 "이 정보가 향후 대화에서 유용할까?"를 판단해서 ..
1. CLAUDE.md란 무엇인가Claude Code의 각 세션은 새로운 컨텍스트 윈도우로 시작된다. 어제 대화에서 알려준 프로젝트 규칙도, 코딩 컨벤션도, 빌드 명령어도 — 다음 세션에서는 전부 사라진다.CLAUDE.md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마크다운 파일이다. 세션이 시작될 때마다 Claude가 자동으로 읽어서 컨텍스트에 포함시킨다. 프로젝트 규칙, 아키텍처 결정, 워크플로우 등을 한 번 적어두면 매 세션마다 반복 설명할 필요가 없어진다.다만 한 가지 명확히 할 것이 있다. CLAUDE.md는 **"강제(enforcement)"가 아니라 "컨텍스트(context)"**다. Claude가 읽고 따르려 하지만, 100% 준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지침이 구체적이고 간결할수록 더 일관되게 따른다. 2. 생..
올해부터 다시 책을 읽기로 하였다.최소한 한달에 한권은 읽고, 서평까지 쓰기. 26년 첫번째 책은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 행복은 왜 항상 나중일까 우리는 어릴 때부터 비슷한 말을 듣고 자란다.공부를 잘하면 행복해질 거고, 좋은 대학에 가면, 좋은 직장을 얻으면, 그러고 나면 비로소 행복해질 거라고.행복은 늘 미래에 도착해야 하는 상태였다. 지금은 견디는 구간이고, 행복은 목적지처럼 설정되어 있었다.『행복의 기원』은 이 익숙한 전제부터 건드린다. 행복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간의 목적은 단순하다.생존과 번식.행복은 그 목적을 향해 움직이도록 설계된 보상 장치에 가깝다.행복은 도착지가 아니라 지금 행동하게 만드는 신호다. 행복의 방향이 바뀌면, 질문도 바뀐다 행복이 목적이 아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