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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s Blog
가치란 무엇인가- 짐 월리스 지음/IVP 본문
2008년 그유명한 세계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본인도 2008년 2월에 졸업을 하면서 금융위기를 피부로 느꼈다.
금융분야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나는 취업 원서를 쓸 기회가 거의 없었다. 왜냐하면 금융위기로 신입사원을
뽑는 곳이 많지 않았다. 내가 인턴을 한 H증권사만 하더라도 2008년 1학기 인턴 2008년 2학기 인턴 2009년 1학기
인턴들이 한꺼번에 경쟁을 해서 취업 면접을 봤으니 말이다.
이처럼 나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해준 금융위기는 왜 일어났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책들이 이야기 해준다.
신용평가사들의 내 맘대로 신용등급 평가, 무분별한 모기지 대출, 은행들의 공격적투자 등등... 결국 부동산 거품
붕괴를 시작으로 금융위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 책은 조금더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린다. 게임이 방식이 변화되어야 하고, 우리의 마인드가 변화되어야 한다고...
금융세계, 실물세계, 그리고 우리가 피부로 직접 경험하는 지역세계.
금융은 유동성이 약한 실물시장을 잘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종은(?)것이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주객이 전도되어
많은 대기업들이 자신의 주 종목보다, 금융에서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ex:GM....)
결국 이것이 반복된다면, 생산성없는 순환이 되고, 이것은 많은 사람의 부를 특정 몇몇의 사람에게 모아주는 꼴만된다.
간단하게.... 우리는 열심히 벌어서 은행에 돈을 맡긴다. 은행은 기업에 투자(대출)하기 보다는 금융상품에 투자를 해서
높은 수익을 노린다. 은행은 돈을 벌지만 기업은 투자금이 없으니 유동성에 의해 망한다. 단기적으로는 은행은
돈을 번다. 은행 ceo도 돈을 번다. 공장은 망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동력이 없고, 생산되는게 없이 금융으로
돈을 벌었으니.......지금과 같은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문제는 윗선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잘될때는 보너스 두둑히 받고, 망하면 구제금융이라는 이름으로
나라가 지원해준다. 그야말로 리스크없이 편하게 돈을 번다. 그 리스크는 소위 말하는 서민(?)이 지고 가는 것이다.
짐 월리스는 이런 게임의 법칙을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쉽지는 않다. 똑똑한 이들은 대부분 쪼~~~오기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금융위기가 지나고 회복된다고 이야기 했지만, 그것은 구제금융과 정부 빚으로 버텨왔던 것이고
최근 또 터진 미국 더블딥 염려.... 머 더블딥은 거의 가지 않컷지만....
양적완화를 아무리 한다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짐 월리스가 이야기한 게임의 룰을 바꿔야 한다. 지혜롭게 자의로 바꿀 것인가?
타의에 의해 바뀔것인가?
나는 자의에 의해 바꾸는데 나의 재능을 사용하고 싶다. 지혜를 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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